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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4월 5일 '식목일' 특집 / 우리집 반려식물 / 레몬나무, 여인초, 몬스테라, 아스파라거스, 관음죽 등

jane_ban 2021. 4. 5. 15:23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제인네 반려식물들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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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우리집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반려식물을 키운지는 작년 5월 이사 오면서부터니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첫 이사 기념으로 식물 하나를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혼자서 잘 크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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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에 반려식물들을 소개한 이후, 약 한 달 반의 시간이 지났어요. 그사이에 가장 큰 변화라면 '몬스테라'는 잎이 2개나 더 나서 큰 화분으로 분갈이도 했고, 새로운 반려식물로 '관음죽'도 데려왔습니다.

 

푸릇푸릇함이 가득한 제인네 베란다입니다.

 

야쟈나무과 상록관엽식물인 '관음죽'입니다.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해서 화장실에 두고 기르다가 습기로 인해 흙에 곰팡이가 피려고 해서 급히 베란다로 옮겨와서 키우고 있어요. 베란다로 옮겨두자마자 원상태로 돌아오더니 지금은 새잎이 나려고 해요.

 

저희 집은 통창으로 햇빛이 잘 드는 구조여서 식물들이 크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에요. 

 

'몬스테라'는 잎과 줄기가 크다 못해 여기저기로 뻗어나가는 상황이라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화분과 배양토는 다이소에서 구입했고요. 매일 잎사귀에 물을 분무해주니 쑥쑥 크고 있답니다

 

수중 재배 중인 '아이비'입니다. 물은 이틀에 한 번 꼴로 갈아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레카 야자'입니다. 제인네에서 가장 큰 화분인데요. 아레카 야자는 약간의 무관심?이 잘 크는 비결이에요. 물은 흙을 만졌을 때 바스락거리면 주는 식인데요. 그 주기는 10-14일에 1번 정도입니다. 대신 잎사귀에 물 분무는 매일매일 해주고 있어요.

 

화장실에서 키우는 '디시디아'입니다. 코코넛에서 자라는 행잉 플랜트여서 칫솔꽂이를 넣는 자리에 쏙 들어가요. 디시디아는 아이비처럼 줄기나 잎이 계속 늘어지는 형태는 아니고, 처음 샀을 때 그 모습 그대로 계속 유지되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할 반려식물은 '여인초'입니다. 여인초의 저 가장 큰 가운데 잎은 원래 구입할 때 없었어요. 저희 집에 와서 키웠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식물입니다.

 

'셀렘' 역시 큰 관심 가져주지 않아도 묵묵히 잘 자라서 얼마나 예쁜지요.

 

마지막으로 야외에서 크고 있는 '레몬나무'와 '청귤나무' 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레몬나무 키우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레몬 잘 키우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전 포스팅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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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새로운 반려식물 '레몬나무' 키우기!

제인네 집에는 많은 반려식물들이 있습니다. 어제 새롭게 데려온 '레몬나무'도 앞으로 저의 가족입니다:) janelivesinseoul.tistory.com/6 [Home]우리집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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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맞아 오늘 퇴근길에 반려식물 하나 데려오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