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NTJ]저는 '놀기 위해 노는 기술 배우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은 저의 소개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첫 인사할 때 그런거 안 하죠? '나이, 통성명, 악수, 허그' 뭐 그런거요 ^^ 죄송합니다. ('미스터 션샤인' 보신 이웃분들....웃어주세요ㅠㅠㅠㅠ) 기존에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너는 어떤 사람이야?"라고 누가 물어온다면 "음 나는 어디 출신이고, 몇 살이고, 어느 학교 나와서 그냥 서울에서 무슨 일하고 있어"라고 답했었죠. 한 마디로 '겉'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요즘은 '속'을 물어봅니다. "너 MBTI가 뭐니?"라고요. 글쎄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을 살아서 그런 것일까요. 누군가에게 MBTI를 말하고 나면, 마치 숨기고 싶었던 내면을 들킨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 이런 사람이니 나 좀 알아줘"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