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홍보, 마케팅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유독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트렌드에 뒤쳐지는 순간, 아무리 움직이고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항상 새로운! 참신한! 특이한 것들에 열광하는데요. "저게 뭐야?", "저거 어떻게 하는거야?"와 같은 물음표 지옥의 질문을 입에 달고 삽니다. 하핫
그래서 저는 영감을 주는 모든 것을 좋아하고 기록하고 싶어 합니다. 앞으로 저에게 번뜩이는 느낌표(!)를 찍게 만드는 영감들을 이 곳에 Note하고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캐릿 Careet
트렌드를 읽는 가장 빠른 방법
www.careet.net
첫 번째 영감노트는 MZ세대가 지금 가장 열광하는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릿(CAREET)'입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M)'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제트 세대(Z)'를 아우르는 사회 신조어
현재 모든 업계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많은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MZ세대의 언어와 생각, 취미, 소통하는 방법 등등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놓은 공간이 바로 '캐릿'입니다. 일종의 MZ세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캐릿'은 당근(Carrot) 같은 트렌드를 발(Feet) 빠르게 전달한다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1999년부터 전국 46개 대학에 무료로 배포하던 <대학내일>이 MZ세대에 대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소개하는 온라인 매거진이에요. '대학내일 20대연구소'와 대학내일 현직 부서가 MZ세대 타깃 마케팅 사례, 대면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취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콘텐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고, 구독 서비스도 가능해 신청을 하면 매주 화요일 아침 8시 E-mail로 뉴스레터가 발송됩니다.
밀레니얼 세대인 저에게 <대학내일>은 대학생 때만 읽었던 추억 속의 잡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고 <대학내일> 또한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냈다고 생각해요. 그 누구보다 그들이 제일 잘하는 것으로 말이죠.
마지막으로 '캐릿' 뉴스레터를 통해 재밌게 읽었던 몇 개의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올해 MZ세대의 최애 장르로 ‘SF’가 떡상 예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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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일부러 받아보는 푸시 알림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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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100명에게 물었다 “요즘 어떤 커뮤니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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